일본 히로시마 여행을 떠나요 [명소 7곳]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히로시마는 풍부한 역사, 문화,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알려진 일본 서부의 도시입니다. 인기 있는 관광지로 히로시마는 전통과 현대 일본 문화의 독특한 조화를 제공합니다.
히로시마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명소 중 하나는 2차 세계대전 동안 히로시마에서 발생한 원폭 피해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히로시마 대표 관광 명소 7곳을 선정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히로시마 여행을 떠나요 [명소 7곳]

일본 히로시마에서 가봐야 할 대표 관광 명소 7곳

1. 원폭돔(atomic bomb dome)

히로시마 원폭 돔은 일본 히로시마의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5년 8월 6일 발생한 원폭 폭발의 최하부 바로 아래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원폭 투하 후, 그 건물의 골격 잔해는 원자 폭탄으로 인한 황폐화와 인명 손실을 가슴 아프게 상기시키는 것으로 서 있었습니다. 그 건물은 결국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전쟁의 공포와 평화에 대한 희망의 상징으로 작용합니다. 오늘날, 원폭 돔은 핵무기의 파괴적인 힘을 일깨워주는 강력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평화의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방문객들은 그 건물과 그 주변을 탐험할 수 있고, 그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전시물과 기념관을 통해 원자폭탄의 역사와 영향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2.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Hiroshima Peace Memorial Park)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은 일본 히로시마의 중심에 위치한 공원으로, 평화를 증진하고 2차 세계대전 중 도시에서 발생한 원폭 피해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 공원은 폭격으로 인한 파괴를 강력하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는 다양한 기념물, 전시물, 그리고 기념물의 본거지입니다.
이 공원은 폭격으로 파괴된 구시가지 부지에 지어졌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원폭돔과 히로시마 평화기념관을 포함한 수많은 기념물과 기념물들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전시물과 공예품을 통해 폭격의 역사와 그 여파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어린이 평화 기념비인데, 이 기념비는 원폭의 방사능에 노출되었다가 나중에 백혈병으로 사망한 어린 소녀 사사키 사다코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3. 슛케이엔 정원(Shukkei-en Garden)

슛케이엔은 일본 히로시마시에 위치한 전통적인 일본 정원입니다. 원래 사무라이이자 차의 달인인 우에다 소코에 의해 1620년에 지어졌고 아름다운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그 정원은 찻집, 폭포, 그리고 몇 개의 작은 다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식물로 둘러싸인 중앙 연못을 특징으로 합니다. 그 정원은 일본의 자연미를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되었고, 방문객들은 길을 따라 산책하고 세심하게 만들어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슛케이엔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정원의 디자인에 자연환경을 통합하는 일본의 전통 정원 기술인 차용 풍경 또는 샤케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정원의 특정한 관점에서, 방문객들은 정원 자체의 연장으로 보이는 주변의 언덕과 산을 볼 수 있습니다.

4. 히로시마 성(Hiroshima Castle)

히로시마 성은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역사적인 성입니다. 원래 강력한 봉건 영주 모리 테루모토에 의해 1589년에 지어졌고, 그것은 그 지역에서 그의 권위와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성은 1945년 히로시마 원폭 투하 때 파괴되었지만, 이후 전통적인 건축 기술과 재료를 사용하여 1958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오늘날, 그 성은 방문객들에게 그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박물관과 인기 있는 관광지 역할을 합니다.
그 성은 5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 곳곳에 다양한 전시물과 공예품들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그 성의 다양한 방들을 탐험하고 그 지역의 역사뿐만 아니라 일본 역사의 봉건 시대에 그 성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 성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꼭대기 층에서 바라보는 전망으로 주변 도시와 주변 산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5. 이쓰쿠시마 신사(Itsukushima Shrine)

이쓰쿠시마 신사는 미야지마시에 있는 신사입니다. 그 신사는 만조 때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떠다니는" 토리이 문과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그림 같은 위치로 유명합니다.
그 사당은 6세기에 처음 지어졌고, 수세기에 걸쳐 여러 번 재건되고 보수되었습니다. 그것의 현재 형태는 강력한 군벌 모리 모토나리에 의해 재건된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신사는 세 명의 바다의 여신들에게 봉헌되어 있으며, 일본에서 오랫동안 예배와 순례의 성지로 여겨져 왔습니다.
신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일본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사진으로 찍힌 랜드마크 중 하나인 "떠다니는" 토리이 문입니다.. 만조 때, 그 문은 놀라운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내며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6. 히로시마 현립 미술관(Hiroshima Museum of Art)

히로시마 현립 미술관은 히로시마시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1978년에 개관했고 현대 예술의 컬렉션을 특징으로 합니다.
박물관의 컬렉션에는 후지타 쓰구하루, 요코야마 타이칸, 아오키 시게루와 같은 일본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파블로 피카소, 마크 샤갈, 헨리 무어를 포함한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컬렉션에는 그림, 조각, 사진, 비디오 아트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은 또한 신진 및 기성 예술가들의 작품을 특징으로 하는 연중 임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회 외에도, 박물관은 워크숍, 강의, 그리고 가이드 투어를 포함하여 모든 연령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합니다.

7. 히로시마 오리즈루 타워(Hiroshima Orizuru Tower)

히로시마 오리즈루 타워는 일본 히로시마 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그 타워는 2016년에 문을 열었고 도시와 주변의 전경을 볼 수 있는 50미터 높이에 서 있습니다.
타워의 이름인 "오리즈루"는 일본어로 "접힌 종이학"을 의미하며 히로시마 원폭의 방사선에 노출된 희망과 평화의 상징으로 종이학을 접은 어린 소녀 사사키 사다코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타워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타워의 12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히로시마와 세토 내해의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도시와 주변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밤낮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히로시마 대표 관광 명소 7곳을 선정하여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